기업진단론은 07년도 시험부터 개정법에 따라 새로이 출제되는 시험과목으로 수험생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과목인 동시에 1차시험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목이 될 것이다. 경영진단론은 과목의 특성상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숙지해야 하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한 준비와 기본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누구나 다 같은 상황으로, 처음 출제되는 과목이므로 전략적인 과목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기업진단론은 이론과 실무가 모두 중요하며, 경영/기술지도사가 현장 실무에서 가장 먼저 활용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과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한 노력과 현장 지도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철저한 학습이 요구된다.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끈기있게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른 국가고시에 비해 지도사 시험의 기업진단론은 처음 출제되는 시험으로 실무에 꼭 필요한 사항을 기초적으로 출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제위원은 실무에 경험이 풍부한 자로서 협회와 유관기관의 합리적인 규정과 절차에 따라 선정될 것이다. 위원의 성향에 따라 문제 유형이 달라왔던 것이 전체적인 경영/기술지도사 시험이었으나, 지금은 어느 정도 전형화된 유형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법 개정후 처음 시행되는 시험으로 누구도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는 것이 2007년도 시험이다. 다만 기본적인 학습에 충분한 연습에서 오는 내공을 갖춘 자만이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출제 경향과 관련 정보의 공유가 차기시험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007년 출제 경향 : 경영진단

기업진단론의 수험 대책은
첫째, 아직은 확실히 확정되지 않은 수험정보의 공유가 필요시 된다.
둘째, 풍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강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경제적이다.
셋째, 이론과 실무를 평소에 지속적으로 학습하여야 한다.
넷째, 경영진단/경영혁신과 컨설팅/기업진단/기업환경분석/경영분석에 꾸준한 시간적 노력을 해야 한다.
다섯째, 기업진단과 경영분석 사례에 실무적인 학습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