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실패가 더 값진 성공을 가져 온다
링컨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링컨이 공식적인 실패만 27번 했다고 한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승리가 아니다. 그는 많은 낙선과 실패를 거듭했다. 그러나 멈추지 않았다. 실패할 때마다 목표는 높아져갔다.
주의원에 실패하면 연방의원에 도전했다.
연방의원에 실패하면 상원의원에 출마했다.
상원의원에 실패하고는 부통령에 출마했다.
부통령에 실패하고는 대통령에 출마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이것이 우리와 다른 점이다. 우리는 한 번씩 실패할 때마다 목표가 낮아진다.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하면 잔뜩 주눅이 들어 고개도 들지 못한다. 아예 목표 없는 인생으로 되는 대로 살아간다.
실패가 뭐 그리 대단한가? 등에 상처 하나 난 것쯤으로 생각할 수는 없는가?
로버트 슬러 박사는 “성공한 사람의 등 뒤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상처들이 있다”는 말을 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실패도 성공의 값을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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